|
|
|
|
‘신정호에서 아산 예술인들 불 지핀다’
|
|
제33회 설화예술제 10월 8~10일, ‘팡파르’
|
|
2022년 10월 04일(화) 13:23 [(주)온양신문사] 
|
|
|
아산시 2022 제33회 설화예술제가 오는 10월 8~10일 아트밸리 조성 공간인 신정호 야외음악당 및 잔디광장에서 막을 올린다.
그동안 코로나19 관련 지난해의 경우 비대면(무관중) 생방송으로 다채로운 문화예술공연을 선보였던 데 비해 대면으로 진행되는 2022 제33회 설화예술제는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아산지회(지회장 이동현)가 주최 및 주관하고 아산시가 후원한다.
이번 설화예술제는 신정호 아트밸리 조성 관련 아산에서 함께 호흡하는 예술인들을 통해 가족단위 시민들과 관람객 유치 및 상설프로그램 체험행사 병행으로 ‘예술도시’ 아산의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한 시발점을 삼기 위한 목표를 두고 있다.
또, 영인농협의 ‘햅쌀‘ 후원을 통해 시민들과 지부별 공연 및 아산 음악가들이 콘서트 등에 함께 소통한다.
| 
| | ⓒ 온양신문 | |
세부적으로 첫날 대학 동아리(The G, 어그니어스, 미라블)의 페스티벌을 시작으로 라인댄스, 가야금병창, 거북선밴드, 다커스밴드, 예마루풍물 등의 식전공연에 이어 개막식과 제대로 볼거리를 제공하는 국악지부의 ‘집터다지기’ 공연으로 시작된다.
이어 연풍 및 대학 동아리(썬씨아, 패거리버러지, 신이데이) 페스티벌과 소리락, 투아이, 도니파마 공연과 약 1시간 음악지부의 클래식 콘서트로 둘째날의 장막을 연출한다.
또, 마지막 날은 마술쇼로 시작하며, 연예지부의 ‘Step by Step’의 공연과 점핑Hight 타임·경기 민요·도나파마·어울소리 공연에 이어 무용지부의 ‘가을 춤 나들이’ 공연을 마지막으로 아산 예술인들의 화려한 공연을 선보이며 막을 내린다.
특히 행사 중간 영화지부의 영화상영(촬영기법 등)과 레파토리 작품으로 방정환선생의 작품을 엮어 만든 가족단위의 공연이 연극지부의 ‘Puppet theater’ 이야기(10월 9일과 10일 오후 2시)는 또 다른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아울러 문인·미술·사진지부는 시화와 창작 작품을 신정호 행사장에 전시, 아산 예술인들의 생각과 미덕을 마음껏 감상할 수 있다,
이동현 지회장은 “다행히도 코로나19 감염 위험이 줄어들어 비대면에서 벗어난 가운데 2022 설화예술제를 개최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각 지부에서 마음을 다해 준비한 이번 설화예술제에서 우리 지역 예술인들의 예술혼이 그대로 시민들께 전달돼 시민들께 위안이 되고, 가을 향기와 함께 우수한 문화예술을 만끽하는 시간이 도;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 
| | ⓒ 온양신문 | |
|
|
|
|
온양신문사 기자  ionyang@hanmail.net
“지역정신 온양신문”
- Copyrights ⓒ(주)온양신문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주)온양신문사
기사목록 | 기사제공 : (주)온양신문사
|
|
|
|
|
|
|
|
|
|
|
|
|
|
|
|
|
|
|
|
|
!!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거나 개인정보를 유출하는등
법률 및 신문사 약관에 위반되는
글을 삼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게시물에 대한 민형사상의 법적인 책임은 게시자에게
있으며
운영자에 의해 삭제되거나 관련 법률에 따라 처벌 받을 수 있습니다.
|
|
|
|
|
|
 최근기사
|
|
|
|
|
|
커뮤니티
설화산 닮은 필봉이 되어